어제는 회사일로 출근하고 ..
오후에 집의 보일러가 맛이가는 바람에 새것으로 교체공사를 했다 ..
덕택에 모산악회 산행도 못갔는데 .......
늦으막히 일어나보니 날씨가 어제와는 상반된 너무나 .. 진짜로 좋다 ...쾌청모드 .........
어여 밥 먹고 고성산이라도 가자 ..
허겁지겁, 부랴부랴, 대충 배낭 둘러메고 산장휴게소로 간다.
모처럼 사랑하는 옆지기와 손잡고 널널하게 ~~~
엥 ...?
너무나 좋은 날씨탓에 발걸음마져 가볍다 ...
잰 걸음으로 한걸음에 정상석을 만나고 ...
우리 마눌 .. 나보다 숨이 더 조용하다 ... 내는 죽갔는데 .. 헥
칠곡 저수지 방향 ...
산사님의 부덕백고 종주의 들머리인 부락산이 저 멀리 보이네요...
운수암에서 ~~~
나도 ...
단청의 아름다움이 ...
똑딱이 실력이라 ~~~
노력이 가상타 그냥 보세요 ..... ㅎ
운수암에서
백련봉을 바라보니 하늘색이 너무나도 곱다 ...
간식도 먹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마무리 할 즈음 ..
산장매점에서 치밭목산장 조서방과 가족들을 만났다..
잠시 이바구 좀 하다가 집으로 ~~~
오늘은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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