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고딩친구들 몇몇이 모임을 안성에서 하기로 하고 ...
딱히 잼날일도 없고해서 서운산 산행을 가볍게 한 후 점심식사를 하면서 한잔 기울이자고 ~~
벌초와 개인 약속 등으로 네명은 식당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네명만이 산행을 한다 ..
이제는 나이들을 먹어 사위, 며느리를 볼 신세(?)이다 보니 삶에 찌든 몰골들이
볼성 사납고, 애처롭기까지 하다 ..
헐 ~~ 인생무상 !!
인생 뭐 있어 ... 즐겁게 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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