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눈산행 ... 홍천 가리산

* 날 자 ; 2011년 12월 11일

* 동 행 ; 평택안성 산사랑 산우님들과 ..

* 산행지 ; 홍천 가리산 (1,050.9m)

* 산행코스 ; 홍천고개 - 등잔봉 - 새득이봉 - 가삽고개 - 가리산정상 - 무쇠말재 - 예지수련원 (약 5시간)

   

  *  근 두달만에 따라나선 산행길 ...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눈이 적당히 쌓여 즐거운 산행길이었다 ~~

 

가리봉 정상의 저 Boss입니다 ..

 

첫오름부터 빡쎈(?)길에 땀이 흐르고 ...

달고나 총무님의 환한 모습 ~~

 

 

눈이 좋아 신나라하시는 총무님 ..

 

 

제법 쌓인 눈길을 오르고 계신 25시 엉아 ..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찌그러진 깡통님 ..

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

 

 

뒤로 온전한 깡통님도 보이시고 ..ㅎㅎ

두분은 한이불 덮고 사시는 듯 ~~~

 

 

조금은 빡센 오름 후의 등잔봉 ..

 

 

산사랑의 꽃들 ... 달고나총무님, 배꽃님 .. 그리고 ... 지송~~ㅎ

뒤에 대포를 들이대시는 최샘님 ..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

 

 

뭘 하시나 ... ??

배꽃님 ~~

 

 

저를 먼저 알아봐 주신 여산님 ...

닉을 몰라 죄송할뿐 ..ㅎ

건네주신 사탕 맛났어요 !!

 

 

동면에 든 나무들이 눈옷을 걸치고 있네요 ~~

 

 

마냥 신이 난 배꽃님 ...

예비동작 중 ... ㅎㅎ

 

 

어린소녀처럼 눈밭에 누우신 (?)배꽃님과

손을 잡아주시는 달고나 총무님 ....ㅎㅎㅎ

 

 

파아란 하늘과 대조적인 풍경이 마음마저 맑게 해주고 ~~

 

 

힘든구간도 이렇게 재미있게 오르고 ...

 

 

하나 둘, 하나 둘 ... 줄을 서서 열심히 오릅니다 ~~

 

 

멋들어진 조망이 가슴을 뻥 ~~~!!

 

 

 

찌깡님과 온전한 깡통님 ...

 

 

선등자들의 환호가 들리지 않나요 ...?

이 맛에 겨울산을 찾나 봅니다 ~~

 

 

아름다운 능선들 ..

 

 

 

 

 

하산길로 들면서 .. 피아님 ..

올만에 동행을 합니다 ..

 

 

드뎌 가리산 정상 ..

 

 

정상의 찌깡님과 그의 사랑하는 짝꿍  ...

 

 

 

 

 

오랜만에 만난 유금상님 ...

 

 

멋진 포스의 피아님 ..

 

 

영  폼이 ....... ㅠㅠ

 

 

가파른 하산길의 일행 .. 찌깡님 뒤 뒤로 리찌님도 ~~

 

 

한 포스하는 상록수님 ~~

 

 

다 와갑니다 .. 찌깡님 ..ㅎ

       

이렇게 오랜만의 산행을 마무리하며

정겨운 뒤풀이는 이어집니다 ~~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안산, 즐산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