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간만에 늦잠도 자고, 다소 시간적여유가 있는 일욜 ...(12월 12일)
몸도 찌뿌등하고, 집에만 있으면 갑갑증이 발동을 하니 ~~
간단하게 컵라면에 간식을 챙겨가지고 서운산으로 향한다 .
날씨도 좋다 ...
봄날같은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온다.
시간이 바쁠것도 없고 여유롭게 쉬엄쉬엄 오름길을 따라 올다보니산객들이 제법 많다.
시내와 가깝다보니 김학용 국회의원님 일행도 만나고, 잠시 후 황은성시장님 일행도 만나 인사를 나눈다.
정자를 올라보니 안성시내 방향으로 시야가 확 트인다.
아마도 정비사업으로 신경을 쓴듯 ...
다시 정상에 오르니 막걸리집이 산객들로 장사진을 친다.
그 맛에 이산을 찾는 산객들도 만만치는 않겠지 ...
정상석옆으로 암봉을 둘러싸고있던 잡목들도 시야를 확보하기에 좋을만큼 정비가 되어있다 ...
그래도 많은부분을 살리고 정비를 한모양새가 마음에 든다 ...
겨울날의 쓸쓸함을 포근하게 만드는 낙엽들 ...
정자에 올라 바라본 안성시내 방향 ~~
시야가 시원스러워졌다 ~~(위와 아래)
정상에서의 시원스런 시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대야 ... 그 힘겨운 여름밤. (0) | 2012.08.07 |
---|---|
숨겨논 보물찾기 하러 간 이천 노성(승)산 .. (0) | 2011.11.14 |
[스크랩] 보스님 시낭송모습_출판기념회 (0) | 2010.07.05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6 |
이 가을 못다핀 꽃 한송이를 바닷물에 뿌리고 ... (0) | 2009.10.30 |
댓글